‘사풀인풀’ 윤박, 조윤희에 직진 고백 “피하지 말고 나 봐”
입력 2019. 12.07. 20:08:40
[더셀럽 이원선 기자] ‘사풀인풀’ 윤박이 조윤희에게 직진 고백을 했다.

7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는 김설아(조윤희)에게 고백하는 문태랑(윤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태랑은 김설아에게 도진우(오민석)를 사랑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설아는 “왜 사랑 타령이냐”고 반문, 이에 문태랑은 김설아 손을 잡으며 “피하지 말고 나 봐라. 느껴져? 내가 떨리는거?”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래도 너가 안 떨리면 우린 계속 친구야. 난 그렇게 알거야”라고 덧붙였다.

문태랑과 헤어진 김설아는 “왜 떨리는 건데”라며 자책했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