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인기 여전” 공효진-강하늘, 12월 드라마 배우 평판 1·2위
입력 2019. 12.08. 09:12:53
[더셀럽 김지영 기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한 배우 공효진과 강하늘이 2019년 12월 드라마 배우 평판 1위를 차지했다.

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19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공효진 2위 강하늘 3위 조여정 순으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구창환 소장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은 공효진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되었다. 공효진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고맙다, 평범하다, 응원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엄마, 인스타그램, 강하늘 '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2.09%로 분석되었다 "라고 평판 분석했다.

또한 "배우 브랜드 카테고리를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8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81,146,166개와 비교하면 11.09%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72% 상승, 브랜드 이슈 41.84% 하락, 브랜드 소통 68.99% 하락, 브랜드 확산 59.44% 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2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공효진, 강하늘, 조여정, 오연서, 하지원, 설인아, 장동윤, 오정세, 윤시윤, 윤계상, 정인선, 김지석, 이지훈, 김선호, 이정재, 신민아, 전혜빈, 차예련, 김슬기, 김소현, 지이수, 오나라, 이엘리야, 문근영, 김강우, 조윤희, 허정민, 김흥수, 최명길, 안재현 순이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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