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김연자, 수양 엄마와 40년만에 재회 “고마움 잊지 않겠다”
입력 2019. 12.08. 10:59:38
[더셀럽 김지영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가수 김연자가 자신을 키워 준 수양 엄마를 만났다.

최근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잃어버린 수양 엄마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40년 만에 재회한 김연자와 수양 엄마는 서로를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수양 엄마를 위한 팔순 잔치에서 김연자는 무대에 올라 “축하드린다”며 “진짜 두 분 다 정말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고마움을 잊지 않고 살겠다”고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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