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소유진, 잔소리하는 백종원에 “내 남편 진짜 착했는데”
입력 2019. 12.08. 14:07:11
[더셀럽 김지영 기자] ‘맛남의 광장’에서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위해 요리를 하다 쏟아지는 잔소리에 결국 볼멘소리를 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소유진은 먼 길을 떠나는 백종원을 위해 음식을 준비했다.

백종원은 소유진을 바라보다 다가가 “소금을 더 넣어라” “다 넣어라” 등의 지시를 했다.

결국 소유진은 “집에서도 음식할 때 매일 뭐라고 한다”며 “‘골목식당’이 이렇게 만든 건지, 아니면 이랬던 사람이 ‘골목식당’에 나간 거냐”고 추궁했다.

이어 “내 남편 원래 진짜 착했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맛남의 광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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