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김선호, 출근길 미션 지각…예능 뽀시래기 등극
입력 2019. 12.08. 18:49:54
[더셀럽 전예슬 기자] ‘1박2일 시즌4’ 배우 김선호가 첫 등장부터 지각했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출근길 자생력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출근하는 길 중간 깜짝 미션을 받았다. 아무 도움 없이 오프닝 장소까지 가야헀던 것.

출근길 1등 멤버는 라비. 이후 딘딘, 연정훈이 차례로 도착했다. 20초를 남기고 출근 도장을 찍은 주인공은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는 지각이 확정됐다.

이어 문세윤이 17분이 지난 후 도착했다. 딘딘이 “얼마 썼냐”라고 묻자 문세윤은 “안 먹었다”라고 해명,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지각생은 김선호였다. 여의나루역에서 하차한 그는 택시를 타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택시는 기다리다가 결국 떠났고 26분이 지난 후 장소에 도착했다.

문세윤이 “26분 지각이면 밥을 세 끼 먹을 수 있는데”라고 하자 김선호는 연신 죄송하다며 ‘예능 뽀시래기’ 면모를 보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1박2일 시즌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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