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1박2일4’ 김선호, 예능 뽀시래기→복덩이…‘까나리카노’ 복불복 성공
입력 2019. 12.08. 19:20:50
[더셀럽 전예슬 기자] ‘1박2일 시즌4’ 배우 김선호가 복덩이로 등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이동수단 복불복이 그려졌다.

이날 ‘1박2일’의 대표적인 복불복 게임으로 아메리카노와 까나리카노를 고르는 미션이 주어졌다.

김선호는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그가 16000원을 획득해야만 ‘1박2일’ 멤버들이 SUV를 탑승하고 이동할 수 있었던 것.

까나리카노를 마셔 미션에 실패하는 멤버들을 보고 잔뜩 긴장한 김선호는 예상과 다르게 3연속 커피를 선택, 4000원을 획득했다.

두 번 더 성공하면 SUV 탑승 기회가 주어지는 상황. 김선호의 선방에 다급해진 제작진은 애써 침착하게 행동,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호의 선방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4연속 커피 당첨에 이어 마지막 복불복에서도 커피를 골라 SUV 획득에 성공했다.

‘1박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1박2일 시즌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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