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정준, 김유지와 단기 선교 떠난다 "혼자 아닌 둘, 같이 가줘서 고마워"[셀럽샷]
입력 2019. 12.09. 16:37:28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와 함께 단기선교를 떠난다.

정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얀마로 떠나기 전 아이들에게 줄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은 미얀마로 가기 전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구입, 포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준은 "늘 작품 하나 끝내고 떠났던 단기선교. 이젠 혼자가 아니라 둘이 가는~ 같이 가줘서 고마워 그리고 아이들 선물까지 사주고 너무 고마워"라며 연인 김유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지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오빠 덕분에 가게 된 선교. 연말을 더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준 김유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정준은 올해 나이 41살 김유지는 28살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정준, 김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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