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성형설 논란 해명 "임신 중 16kg 증량, 성형 아냐"(라디오스타)
입력 2019. 12.12. 13:07:24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박정아가 성형설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박정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신 중에 SNS에 올린 얼굴 사진 때문에 성형설이 돌았다. 해명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신하고 16kg이 쪘다. 많은 변화가 생겼었다. 사실 내 기사가 나면 댓글이 잘 안 달리는데, 갑자기 셀카 사진에 천 몇개의 댓글이 달려있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기를 낳으면 약도 조심히 먹어야 하고 모유 수유도 해야한다. 신경쓸 게 많다. 성헝설이 나니까 이 시대의 정신 나간 어머니상을 만든 느낌이더라. 성형 안했으니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