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 진세연 "감독님과 두 번째 호흡 '대군'보다 기대 더 커"
입력 2019. 12.12. 14:58:42
[더셀럽 신아람 기자] 진세연이 '간택-여인들의 전쟁' 출연 계기를 전했다.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TV조선 토일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정민 감독, 배우 진세연, 김민규, 도상우, 이열음, 이시언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국혼 행렬을 급습한 괴한들의 총격에 왕비가 즉사한 후 사상 초유의 ‘두 번째 간택’이 벌어지게 되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진세연은 지난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이어 '간택'까지 김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이날 진세연은 "작품을 출연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감독님이었다. 전작에서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 이번에도 감독님과 함께 한다면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이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분들도 전작에서 같이 했던 분들이 많다. 한 번 호흡을 맞춰봤기 때문에 '대군'때보다 더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감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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