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이동욱과 만날까…"'구미호뎐' 긍정 검토중"[공식]
입력 2019. 12.12. 15:18:24
[더셀럽 박수정 기자] 조보아, 이동욱이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으로 호흡 맞출까.

12일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더셀럽에 "조보아가 '구미호뎐'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조보아는 극중 방송국 PD 남지아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구미호 역에는 배우 이동욱이 물망에 올라 화제가 됐다. 이동욱 측은 "'구미호뎐'의 구미호 역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본격 '괴담사냥' 프로젝트. 어른들을 위한 매혹적이되 잔혹한 어반 판타지다. '작은 신의 아이들' 강신효 PD와 한우리 작가가 연출과 대본을 맡는다. tvN에서 방송되며, 편성은 논의중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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