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화난 등근육? 콘서트에서 색다른 모습 보여주고파" (컬투쇼)
입력 2019. 12.12. 15:42:31
[더셀럽 김희서 기자] '컬투쇼' 황치열이 화난 등근육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가수 황치열과 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은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들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에 황치열은 “옛날부터 턱걸이 같은 걸 좋아했다. 그리고 계속 활동하다보니까 운동할 시간이 없어지더라”라며 “체력이 저하되는 것 같아서 운동을 시작했고 곧 콘서트를 하는데 색다른 모습도 보여주고 싶어서 준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그럼 콘서트에서 상의 탈의도 하는 거냐”라고 재차 묻자 황치열은 “경연 때 했던 춤도 추고 퍼포먼스도 한다”라며 “춤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화를 낸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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