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랑 미리보기] 오승아, 정애리에 "전 이제 사모님과 함께 할 것"
입력 2019. 12.12. 16:59:45
[더셀럽 김희서 기자] '나쁜사랑' 오승아가 정애리에게 협력 관계를 제안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나쁜사랑’(극본 홍승희 연출 김미숙)에서 황연수(오승아)가 장화란(정애리)에게 한민혁(윤종화)을 후계자로 세우기 위해 협력하려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소원(신고은)은 우연히 차에 떨어진 팔찌를 발견하고 “내가 언니한테 선물로 준 건데, 그럼 언니가 진짜로 누구한테”라며 울먹인다.

이어 차량의 소유자가 누군지 찾아본 최소원은 노유그룹 사람이라는 말에 놀란다.

황연수는 장화란에게 “전 이제 사모님과 뜻을 함께 할거다”라고 말한다. 이에 장화란은 “내 뜻이 뭔 줄 알고”라며 콧방귀를 뀐다.

황연수는 “한민혁 이사님을 후계자로 세우는 거 아닌가”라며 미소를 짓는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나쁜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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