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예정 ‘벌룬’, 어떤 내용? “극적인 탈출 실화”
입력 2019. 12.13. 14:12:10
[더셀럽 김지영 기자] 개봉예정인 영화 ‘벌룬’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 내 개봉예정인 ‘벌룬’은 독일 작품으로 프리드리히 머크, 카롤리네 슈허 등이 출연했다.

1979년 냉전시대에 일어난 사건을 소재로 한 ‘벌룬’은 직접 만든 열기구를 타고 동독에서 서독으로 탈출하려는 피터(프리드리히 머크)와 그의 친구 권터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의 관심을 높이는 것은 영화 속 등장하는 열기구가 CG가 아닌 실제 사이즈로 제작한 열기구라는 것.

실화의 사실감을 극대화하기 원했던 미카엘 헤르비그 감독은 디지털 작업을 거부하고 실제 탈출에 사용됐던 것과 동일한 사이즈의 열기구를 제작했다고 알려졌다.

‘벌룬’은 12월 관객과 만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벌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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