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애즈원 크리스탈·이원, '원하고 원망하죠' 무대 소감 "가사 다 틀려"
입력 2019. 12.13. 21:15:38
[더셀럽 김희서 기자] '슈가맨3' 애즈원이 '원하고 원망하죠' 무대를 꾸몄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서는 슈가맨으로 애즈원이 소환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는 애즈원(크리스탈, 이민)이 ‘원하고 원망하죠’로 무대를 꾸며 출연진들을 소름돋게 했다.

유희열은 “왜 이제야 나왔는지”라며 반가워했다. 오랜만에 무대를 오른 소감에 대해 크리스탈은 “저는 가사 다 틀렸다”라고 말했고 이민은 “너무 떨린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뭘 가장 걱정했었냐는 말에 크리스탈은 “저희가 되게 시끄럽고 목소리도 큰데 방송 전에 조용해야하니까 조심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슈가맨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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