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이혜정, 9일 득남…결혼 3년 만에 부모됐다
입력 2019. 12.13. 22:27:13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이희준, 모델 이혜정이 결혼 3년만에 득남했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13일 “이희준 이혜정 부부가 지난 9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라고 보도했다.

이희준과 이혜정은 지난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1년만인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각자의 SNS를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지난 8월 두 사람은 “이어지는 폭염 속 새로운 계절을 기다리듯 새로운 식구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저희 부부에게 다가온 새로운 만남에 저도 많이 설레어하고 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이혜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 고마워요. 난 오늘도 마지막 외출, 마지막 만찬이라 쓴다. 널 만나기전 떨리는 하루하루”라는 글과 함께 출산을 앞두고 지인들과 파티를 즐긴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이희준은 오는 2020년 개봉을 앞둔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 출연하며 이혜정은 지난 3월 종영한 ‘바람난 언니들’ 진행을 맡았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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