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남편에 "뭐가 맛있었어?" 콧소리 애교
입력 2019. 12.13. 22:56:20
[더셀럽 김희서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과 달달한 대화를 나눴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정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잠에서 일어난 후 이정현은 출근한 남편에게 “잘 갔냐”라며 애교스러운 말투로 전화했다.

이어 이정현의 남편은 “어제 만들어 놓은 저녁 잘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현은 “뭐가 맛있었냐”라고 특유의 콧소리가 섞인 목소리로 질문했다.

그러자 남편은 “다 맛있었다”라고 웃자 이정현은 “진짜?”라며 기뻐했고 이를 본 출연진들은 일동 오글거려했다. 이정현은 “아직 신혼이니까”라며 이해해달라며 웃어 넘겼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4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정현 남편의 직업은 의사로 알려졌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편스토랑'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