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정민, 소속 직원 없이 스케줄 소화 "혼자가 편해"
입력 2019. 12.13. 23:15:40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박정민이 '나 홀로' 귀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박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나온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박정민은 “너무 좋다”라고 무미 건조한 답을 건넸다.

태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3주만의 집을 찾은 박정민은 한국을 찾았다. 다소 친숙한 사복 차림에 박정민은 “우리 사촌같다”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스텝들 없이 혼자 다니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박정민은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개인 스케줄은 혼자 다닌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 84는 “저도 소속사 있어서 알았는데 같이 다니면 매니저분들이 수수료 떼지않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박정민은 “혼자 다니는 게 편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영화 스텝 분들이 챙겨줘서 괜찮다”라고 해명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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