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드 플레이어 원’ 실시간 검색어 왜? 2025년 가상현실 게임
입력 2019. 12.14. 15:49:38
[더셀럽 한숙인 기자] 영화 ‘레드 플레이어 원’가 영화전문채널 OCN에서 오후 4시 20분, 3시 40분 1, 2부로 나눠 편성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끌고 있다.

원작 소설 ‘레드 플레이어 원’은 ‘2044년 가상현실 오아시스 게임에 숨겨진 세 가지 열쇠를 찾아서‘를 부제’로 한 이야기로 영화는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서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한 세상에서 시작된다.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의 유일한 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를 보내는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것이다. 어느 날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마크 라이런스)는 자신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그가 사랑했던 80년대 대중문화 속에 힌트가 있음을 알린다.

가상현실을 다른 게임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지난 2018년 3월 28일 개봉해 관객은 2,254,442명을 동원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레드 플레이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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