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오민석, 김재영 정체탄로 위기에 “잘 알죠, 준휘”
입력 2019. 12.14. 20:21:57
[더셀럽 한숙인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오민석이 조윤희와 재결합하기 위해 마련한 박영규, 조유정, 설인아와 함께 하는 식사 자리에 김재영을 불러 오민석과 김재영의 관계가 탄로날 위기에 처했다.

14일 방영된 KBS2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구준휘(김재영)는 도진우(오민석)이 불러 나간 자리에 김청아(설인아)와 청아의 아빠와 동생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본능적으로 형인 진우에게 화를 내고 이 모습을 본 김영웅(박영규)는 당혹스러워 하며 화를 냈다. 이내 진우가 영웅이 초대했다고 하자 머쓱해했다.

이들의 사이를 의심하는 영웅에게 진우는 “잘 알죠 준희, 엄마들끼리 친해요. 어렸을 때 한동네에 살았었고요”라며 능청스럽게 답변했다.

청아는 “구준휘씨 어머님과 회장님이 친하다고”라며 놀라고 영웅은 “친하긴 친한가보네”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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