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은 없다’ 박세완, 곽동연 남편으로 착각 기습 포옹 “왜 이제 왔어”
- 입력 2019. 12.14. 22:05:07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두 번은 없다’ 박세완은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갤러리 직원들과 술을 마시다 난동을 부리고 쓰러졌다.
14일 방영된 MBC 주말 드라마 ‘두 번은 없다’ 금박하(박세완)은 난장판이 된 식당에서 기절하듯 쓰러지고 뒤늦게 걱정이 돼 찾아온 나해준(곽동연)을 남편으로 착각하고 꼭 끌어안았다.
그는 깡패라고 피하는 직원들을 향해 ‘안면도 빡치기’라고 말하며 덤볐다. 식당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이내 쓰러진 박하는 자신을 깨우는 나해준(곽동연)에게 “왜 이제 왔어.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라고 울먹이며 끌어안았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두 번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