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산청 동의보감촌 기氣 바위, 지리산 최고 명당 귀감석·석경
- 입력 2019. 12.15. 00:10:00
- [더셀럽 한숙인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김영철이 지리산의 기가 응집된 산청 동의보감촌 중에서도 최고 명당으로 꼽히는 기氣 바위인 귀감석과 석경을 첫 방문지로 경상남도 산청 여행을 시작했다.
14일 방영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의 ‘기운차다 지리산 아랫동네-경남 산청 편’에서는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지리산의 품 안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을 찾아갔다.
이곳에서도 127톤의 거대한 기(氣) 바위인 귀감석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 바위는 수능합격 등 사람들의 소원을 빌기 위해 모이는 명당 중의 명당으로 꼽히지만 이곳에 이런 기 바위는 귀감석뿐이 아니다.
귀감석 위에 위치한 곳으로 발길을 옮기면 석경이라는 또 다른 기 바위가 자리 잡고 있다. 그 앞에는 이마를 대고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갔는지 이마를 댄 자리가 반질반질해졌을 정도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