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셀럽포토]엑소 수호 '규현이 형 눈빛만 봐도'
- 입력 2020. 01.14. 16:55:46
- [더셀럽 김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수호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웃는 남자' 프레스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규현 수호
빅토르 위고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의 주제는 명확하다. 상위 1%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지배하는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신분 차별과 극심한 빈부격차로 고통받는 민중의 삶을 이야기한다. 신영숙을 비롯하여 이석훈, 규현, 박강현, 수호, 민영기, 양준모, 김소향, 강혜인, 이수빈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오늘 막을 올리며, 3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셀럽 김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