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김주헌, 한석규 CT없이 수술 진행 사실 알고 안효섭에 "입 닫는 대가로 돈 받았냐"
입력 2020. 01.14. 22:09:15
[더셀럽 신아람 기자] 한석규와 김주헌이 동시에 수술을 진행했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김사부(한석규)와 박민국(김주헌)이 각각 국방장관 비서와 국방장관 수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사부는 서우진(안효섭)을 박민국 수술실에 들어가라고 한 후 거절하는 서우진에게 “네 의견 묻는 거 아냐 시키는 대로 해”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서우진이 고집을 부리자 차은재(이성경)가 울렁증 때문에 뛰쳐나오는걸 보고 싶냐고 말했고 결국 서우진이 차은재 대신 수술실에 들어갔다.

그런 가운데 수술 도중 김주헌이 한석규가 CT없이 수술을 진행한 사실을 알게 됐다.

박민국은 서우진에게 "미친 거 아냐? CT도 안 찍고 장관님 배를 열었다고?"라고 다그치며 "CT도 없이 어떻게 알게 된 거냐. 대답하기 곤란하냐"고 물었다. 급기야 "아니면 돈이라도 먹었냐? 입 닫아주는 대가로 얼마나 받기로 했냐?"라고 분노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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