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신소율♥김지철, 화촉점화 대신 샌드 세레모니 '이색 스몰웨딩 공개'
입력 2020. 01.14. 22:28:37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신소율, 김지철 부부의 스물 웨딩 현장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 김지철 초저가 스몰웨딩 현장이 그려졌다.

너무 간소한 웨딩 준비에 MC들은 "부모님 입장에선 조금 서운하실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소율을 스몰웨딩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지인 맞이에 정신 없는 결혼식 보다 가족과의 시간이 가장 행복할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율철부부는 어색하고 경직된 화촉 점화 대신 서로 다른 색의 모래를 섞어 화합을 이뤄내는 이색적인 풍경의 '샌드 세리모니'를 선사해 색다른 감동을 안겼다.

그런가하면 결혼식 도중 신랑 김지철이 감정이 벅차오르는 듯 울먹이더니 끝내 눈물을 터트리면서 현장을 달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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