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측 "이유리 '거짓말의 거짓말' 주인공 출연 확정"[공식]
입력 2020. 01.16. 17:30:56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이유리가 '거짓말의 거짓말'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16일 채널A 관계자는 더셀럽에 "이유리가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 딸의 새엄마가 되려는 한 여자의 거짓으로 시작한 진짜 사랑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극 중 이유리는 재벌가 며느리에서 하룻밤 사이 남편을 죽인 살인자가 된 지은수 역을 맡았다.

지난해 3월 종영한 MBC '봄이 오나 봄' 이후 1년여 만에 차기작을 확정 지은 것. 이유리가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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