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등극…결말은?
입력 2020. 01.18. 19:38:35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18일 오후 5시 20분부터 영화채널 CGV에서는 ‘인천상륙작전’이 방송되고 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되고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최악의 상태에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성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이지만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는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번의 기회, 단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선다.

‘인천상륙작전’은 2016년 7월 27일 개봉됐으며 배우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를 비롯해 국내 배우들의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된 바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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