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SCENE]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전국환에 "어쩌다보니 현빈, 좋아하게 돼" 고백
입력 2020. 01.18. 21:21:12
[더셀럽 김희서 기자] 손예진이 현빈을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서는 리충렬(전국환)이 윤세리(손예진)에게 리정혁(현빈)과의 사이를 따졌다.

이날 방송에서 몰래 납치해 데려온 윤세리에게 리충렬은 리정혁과의 사이를 캐물었다.

이에 윤세리는 “어쩌다 보니 리정혁 씨를 좋아하게 됐다. 그런데 그 사람은 아니다. 그 사람은 지금쯤 내가 돌아갔다고 생각할 거다. 염려하시지 마라”라며 울먹였다.

이어 “저 좀 도와달라. 제가 무사귀환할 수 있도록 통 크게 힘 한번 써 달라. 일개 대위인 리정혁 씨가 무슨 힘이 있겠냐”며 “그 사람 정말 아무 힘도 없다. 아버님께서 저 한 번만 도와주시면 틀림없는 보상과 보훈 약속 드리겠다”라고 간절히 부탁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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