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SCENE] '스토브리그' 손종학, 남궁민 드림즈 팀원 충원 보고에 "뭐가 달라지나"
입력 2020. 01.18. 22:28:09
[더셀럽 김희서 기자] '스토브리그' 백승수가 새로운 팀원들을 데려오려고 계획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 (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에서는 백승수(남궁민)이 고강선(손종학)에게 팀원 충원을 위해 보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승수는 새로운 팀원을 데려오기 위해 고강선에게 보고했다. 이에 고강선은 “얘네들 데려온다고 뭐가 달라지나”라며 시원찮게 여기자 백승수는 “달라지길 바라고 달라질 거라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어 계약금이 상당하자 고강선은 “원래 이렇게 돈 많이 받나”라고 되묻자 백승수는 “저희에게 필요한 만큼 주는 거다”라고 대응했다.

고강선은 “우리 구단이 넉넉하게 돌아가는 거라 생각하냐”고 따지자 백승수는 “비행기 표 아낀 것으로 충분할 줄 알았다”며 “상무님 결제 또 받으셔야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고강선은 “내가 상무 결제를 왜 받냐. 내가 상무 똘마니냐”라며 발끈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스토브리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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