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실시간 검색어 등장…충격적인 반전 결말은?
입력 2020. 01.18. 22:30:53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서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8일 오후 10시부터 영화채널 OCN에서는 ‘서치’가 방영되고 있다.

목요일 11:30 PM 딸의 부재중전화 3통이 남겨지고 딸이 사라졌다. 아빠 데이빗은 그 후 연락이 닿지 않는 딸이 실종됐음을 알게 된다. 경찰의 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실종된 날 밤 마고가 향하던 곳이 밝혀지며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딸 마고의 노트북에서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상상조차하지 못한 딸의 진실이 펼쳐지고 현실에서는 찾을 수 없는 딸의 흔적을 검색하게 된다.

‘서치’는 지난 2018년 8월 9일 개봉됐으며 누적 관객수 295만 97명을 동원했다. 배우 존조, 데브라 메싱, 미셸 라. 조셉 리, 사라 손 등이 출연했으며 관람객 평점 8.97을 기록했다.

한편 ‘서치’의 결말은 실종된 줄 알았던 마고는 절벽에서 구조되고 그를 위험에 빠뜨린 범인은 로즈메리의 아들 한나로 밝혀졌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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