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 "개인 유튜브 방송할 생각 있다"
입력 2020. 01.19. 17:24:06
[더셀럽 신아람 기자] 김소연 대표가 개인 유튜브 방송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JxR의 숙소를 방문한 김소연 대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신인 아이돌 그룹 JxR과 이들을 관리하는 직원들과 함께 있던 김소연 대표가 예고 없이 숙소 점검을 제안했다.

이후 유튜브 촬영하는 JxR을 지켜보던 김소연은 여러 가지 연출법을 제안했다.

이를 지켜본 김숙은 "김소연 대표 SNS가 심상치 않더라. 거의 셀럽이다. 개인 유튜브 할 생각 있냐"라고 물었다.

김소연은 "못할 거 없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전현무는 "프로그램이 사람 하나 망쳤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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