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랑’ 신고은, 이선호 심은진 알콩달콩에 질투심 폭발 “신경 쓰지 마”
입력 2020. 01.20. 08:29:48
[더셀럽 한숙인 기자] ‘나쁜사랑’ 신고은이 심은진과 이선호 사이를 질투했다.

20일 방영된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에서 최소원(신고은)은 한유진(심은진)이 최호진(전승빈)과 한재혁(이선호)에 모두 호감을 보이자 불안해 하며 은근히 질투심을 드러냈다.

방으로 돌아와 옷을 챙기던 재혁은 여자 브래지어를 발견하고 깜짝놀라고 유진은 빨래가 바뀌었다며 마당에서 바꾸자고 했다. 유진은 마당에서 재현의 속옷을 건네며 속옷이 엣지가 없다며 속옷을 사주겠다고 하자 이를 지켜보던 소원은 바짝 긴장했다.

재혁에게 스타킹을 건네받은 유진은 브래지어는 자기 것이 아니라며 소원에게 의외로 글래마라고 놀렸다.

브래지어를 재빨리 –Š어서 방으로 돌아온 소원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팀장님이 재혁씨 팬티를 사줘. 둘이 그렇게 가까운 사이야. 내가 그러든 말든 왜 신경써. 신경 쓰지 마. 신경 쓰지 마”라며 마음을 추슬렀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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