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처, 2월 12일 日 데뷔 싱글 앨범 발매 확정 ‘열도 정조준’
- 입력 2020. 01.20. 09:06:30
- [더셀럽 심솔아 기자] 네이처가 글로벌 활동에 포문을 열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20일 “소속 걸그룹 네이처가 오는 2월 12일 일본 데뷔 싱글 ‘I'm So Pretty –Japanese ver.-’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네이처는 8인 8색 다채로운 비주얼을 담은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본격 일본 데뷔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바 있다.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팝 ‘I'm So Pretty’는 지난해 7월 네이처가 한국에서 먼저 선보이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의 일본어 버전이다.
네이처는 오는 24일 뮤직비디오 풀버전 공개와 함께 타이틀곡 ‘I'm So Pretty’ 음원을 선공개 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 8월 1st 싱글앨범 ‘기분 좋아’로 데뷔한 네이처는 이후 2nd 싱글앨범 ‘썸&러브’, 1st 미니앨범 ‘I'm So Pretty’를 잇달아 발표하며 핫루키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소희가 새 멤버로 합류하고 새로운 프로젝트 ‘NATURE WORLD’의 포문을 여는 2nd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A’를 발매, 타이틀곡 ‘OOPSIE (My Bad)’에 이어 후속곡 ‘빙빙(Bing B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