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 좀 보실래요 미리보기] 심이영, 이혼 선언 후 가족과도 이별 “안녕히 계세요”
- 입력 2020. 01.20. 09:34:55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맛 좀 보실래요’ 심이영이 서하준에 이혼 통보를 한 후 임채무와 안예인을 위한 마지막 밥상을 차린 후 집을 떠난다.
21일 방영예정인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51회에서 강해진(심이영)은 단식투쟁을 멈추지 않는 이진상(서하준)에게 이혼을 승낙한 후 이별을 준비한다.
이어 해진은 시댁으로 돌아와 이백수(임채무)와 이진봉(안예인)을 위한 밥상을 차린 후 편지를 남기고 집을 나선다. 해진은 “안녕히 계세요”라는 말만 남긴 채 사라진다.
한편 엄마 배유란(이슬아)의 손에 이끌려 강제로 방송에 출연하게 된 오광주(장선율)는 두려움에 떤다.
“나 사람들 앞에서 하는 거 무서운데”라는 광주에게 유란은 “난 안 무섭고”라며 겁을 준다.
MC들은 요리 공부를 하고 귀국한 유란에게 “광주군한테 맛있는 거 많이 해주시겠죠”라며 운을 땐 후 광주에게 “엄마가 어떤 요리해줬어요”라며 묻는다.
잔뜩 긴장한 광주는 “컵라면”이라고 말해 주위를 싸늘하게 한다.
‘맛 좀 보실래요’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 방영한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