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하승진 아내 김하영, 상상초월 소화법 “왼쪽으로 누워 자면 돼”
입력 2020. 01.21. 22:24:01
[더셀럽 전예슬 기자] ‘아내의 맛’ 농구선수 하승진의 아내 김화영이 상상초월 소화법을 소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찜질방 투어에 나선 하승진, 김화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승진은 김화영과 그의 아버지, 처제와 함께 찜질방을 방문했다. 이들은 에어로빅 운동 후 비빔냉면, 돈가스, 미역국 등 찜질방 ‘먹방’을 선보였다.

김화영은 “소화시키려면 자야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왼쪽으로 누워 자면 소화가 빨리 된다. 정말 많이 아는 사람은 왼쪽 옆으로 누워 잔다”라고 설명했다.

모두가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이자 김화영은 “난 소화불량이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화영의 아버지는 “소화불량 걸리는 게 낫다. 살찌는 것 보다”라고 팩트 폭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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