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이성경, 휘두른 칼 맞고 쓰러져 ‘위기’
입력 2020. 01.21. 22:56:49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성경이 칼에 맞아 쓰러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에서는 가정폭력에 시달린 아내를 보호하다 위기에 처한 차은재(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재는 한 남성을 향해 “이날 그만 일어나라. 혹시 그쪽이 아내분 때리셨냐”라고 물었다. 이 남성이 “남의 집 일 신경 쓰지 말라”라고 하자 차은재는 “폭력은 나쁜 거다. 약한 사람들 상대로 저지르는 폭력은 최악 중의 최악, 저질 중의 저질이다”라고 소리쳤다.

때마침 가정폭력을 당했던 아내가 두 사람의 실랑이를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커터칼을 들고 남편에게 다가섰다. 이 모습을 본 차은재가 “안 된다”라고 말렸고 여성이 휘두르는 칼에 차은재는 목을 베이고 말았다.

이어 과다출혈로 쓰러진 차은재를 향해 서우진(안효섭)은 황급히 뛰어왔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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