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이지민 "기계에 관심많은 산, 세탁도 스스로"
입력 2020. 01.22. 08:01:31
[더셀럽 심솔아 기자] '인간극장' 이지민이 아이들을 키우는 방식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이지민, 강내우 부부와 네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산이는 세탁기를 만졌고 이지민씨는 "산이야 잘 돼고있냐? 도와주려고 왔다"고 말했다.

산이는 "아니다. 잘 되고 있다"며 엄마의 도움을 거부하고 스스로 세탁기를 작동시켰다.

이지민 씨는 "너무 하고싶었다고 하더라. 정말 즐겁게 하고 있다. 마무리는 제가 해주려고 하는데 자기가 괜찮다고 능숙하게 잘 한다. 기계 만지는 걸 재미있어 한다. 잘하는지 기다려주고 한다"고 밝혔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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