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랑' 신고은, 이선호 정체 알게되나…차민지와 인연 찾아
입력 2020. 01.22. 08:22:08
[더셀럽 심솔아 기자] '나쁜사랑' 신고은이 이선호의 정체를 알게될까.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에서는 최소원(신고은)이 언니 최은혜(차민지)의 죽음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재혁(이선호)는 최은혜 사고의 목격자를 만나 "얼굴은 기억이 안난다는 거냐"며 추궁했다.

그는 "얼핏봐서 그렇다. 주변이 어두웠다"고 말했고 "나이가 좀 있어 보였다. 키도 컸던 것 같다. 안경을 꼈던가 가물가물하다. 더는 할 말이 없으니 연락은 그만해달라"고 말했다.

이후 이 목격자는 최소원을 만나러 갔다. 그는 "방금도 어떤 남자가 만나자고 해서 만났는데 나이는 30대 후반 멀끔하게 잘생겼다"고 말했고 최소원은 남자의 정체에 궁금해 했다.

최소원은 목격자의 말에 따라 그를 찾으러 카페로 갔다. 그리고 그 곳엔 한재혁이 있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나쁜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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