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임채무 "어쩌다 너 같은 걸 낳아서"…서하준·심이영 이혼에 분노
입력 2020. 01.22. 08:42:46
[더셀럽 심솔아 기자] '맛 좀 보실래요' 임채무가 서하준, 심이영의 이혼에 분노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는 두 사람의 이혼을 알게된 이백수(임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백수는 "당장 데려와"라며 분노했다.

이진상(서하준)은 "얼마나 힘들 게 이혼했는데 데려오냐"고 말했고 이백수는 "야 이자식아 누구맘대로 이혼이냐"라고 소리쳤다.

이진상은 "결혼의 당사자는 저와 누나다. 우리가 이혼한다는데 왜 그러냐"며 "또 와서 밥하고 빨래하고 돈 바치라고 부르는 거냐. 있을 때 잘하지 이제와서 왜 그러냐. 날 위해서 그러는거 아니지 않냐. 날 위하는 거면 좋다는 대로 해줘라"라고 말했다.

이백수는 "내가 어쩌다가 너 같은 걸 낳아서"라며 후회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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