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최우진 母 최명숙 “발언대 서니 심장 터질 것 같아”
입력 2020. 01.22. 09:04:37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도전 꿈의 무대’ 우승 가수 최우진의 모친이 무대에 올랐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 기획 ‘나도 부른다’로 꾸며져 오충환, 이성호, 이종석, 김혜연, 최명숙 등이 출연했다.

최우진의 모친 최명숙은 “발언대에 서니 심장이 너무 떨린다”며 “여기에 있는 가수들이 얘기하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정말 죄송하다. 심장이 너무 떨려서 얘기가 잘 안 될 것 같다. 그냥 노래부터 부르면 안 되냐”고 부탁했다.

최명숙은 계속 떨리는 마음을 표현하며 “이해 좀 해 달라.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말하곤 ‘해바라기 꽃’을 열창했다.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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