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김홍선 감독 연출 ‘LUCA’ 출연 제안 받아 “검토 중” [공식]
입력 2020. 01.22. 13:27:50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김래원이 ‘LUCA’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김래원이 ‘LUCA’(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가제) 출연을 제안 받은 게 맞다”라며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LUCA’는 ‘종의 기원’에서 ‘모든 생물은 공통된 조상을 갖는다’라는 찰스 다윈의 주장을 바탕으로 각색된 스토리다.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래원은 지난해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가장 보통의 연애’ 등에 출연했다. ‘LUCA’에 출연을 확정할 경우, 드라마는 2018년 2월 종영한 KBS2 ‘흑기사’ 이후 2년 만에 안방복귀작이다.

‘LUCA’는 총 12부작으로 기획됐으며 tvN에서 편성을 검토 중이다. 올해 상, 중반기 방영을 목표로 사전제작 준비 중.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