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최낙타 "이별 후 슬픔 작곡하며 풀어"
입력 2020. 01.22. 13:29:58
[더셀럽 최서율 기자] '가요광장' 최낙타가 이별 후에는 곡을 쓰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은지의 작업실' 코너에서는 밴드 딕펑스 보컬 김태현과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은지는 최낙타에게 "이별할 때 우는 편인가"라고 물었다. 최낙타는 "이별 장소에서는 울음을 참는 편이다. 집에 가서 울더라도 여기서는 멋있게"라고 대답했다.

이어 최낙타는 "이별 후 집에 가서 곡을 쓴다"며 "대학교 졸업 발표회를 그 곡으로 했다"라고 비화를 공개했다.

이에 정은지가 "역시 싱송라(싱어송라이터)"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Cool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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