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이훈, SBS 새 예능 '내기맨' MC 확정…29일 첫 방송
입력 2020. 01.22. 13:59:26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김보성, 이훈이 예능 프로그램 MC로 뭉친다.

22일 SBS플러스 '내기맨' 측은 김보성, 이훈이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의리남' 김보성은 “대한민국이 ‘의리공화국’이 될 때까지 골목을 누비며 접수하으리”라고 외치며 오직 끈기 하나로 이훈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이훈은 “남과 같이 해서는 그 이상이 될 수 없다”는 의지와 열정으로 똘똘 뭉쳐 김보성과 맞붙는다.

첫 회 녹화를 지켜본 제작진들은 입을 모아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칭송(?)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김보성과 그런 김보성에게 대응하는 이훈의 케미는 웃음을 보장한다는 것이 제작진들의 전언이다.

'내기맨'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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