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소재 영화 출연” 안정훈, 누구? #작품 50건 #1978년 데뷔
입력 2020. 01.23. 07:34:41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안정훈이 ‘가세연’에 출연해 ‘회충가족’의 주연을 맡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안정훈은 과거 1978년 KBS 드라마 ‘TV문예극장’으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브의 모든 것’ ‘태조 왕건’ ‘여름 향기’ ‘주몽’ ‘태양의 여자’ ‘야경꾼 일지’ 등 드라마와 영화 총 50편에 출연했다.

1998년 5월 5일에는 21세에 만나 9년 간의 열애를 한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2명이 있다.

한편 안정훈은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가로 세로 연구소'(이하 '가세연')에 출연해 “열심히 구독 중”이라며 “‘회충가족’의 주연 배우”라고 설명했다. ‘회충가족’은 ‘가세연’의 멤버 김용호 전 연예부기자가 제작한 영화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이야기를 다뤘다고 알려져 있다. 안정훈은 이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유튜브 채널 '가세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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