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최초 유기견 보호소 운영자, 소유권 강하게 주장 “어찌됐던 나”
입력 2020. 01.23. 21:20:3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제보자들’에서 유기견 보호소를 둘러싸고 일어나고 있는 일을 파헤쳤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시사프로그램 ‘제보자들’에서는 유기견 보호 명분으로 후원금을 횡령한 이를 폭로했다.

유기견 보호 명분으로 받은 후원금을 가지고 잠적한 여성으로 인해 유기견 보호센터는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임차료도 밀려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다음날엔 개들 간에 물림 사고가 발생했다. 다른 개로부터 공격을 당해 상처를 크게 입었다. 다친 개는 응급수술을 받았고 담당 수의사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완전히 너덜너덜해졌다. 귀가 완전히 떨어졌기 때문에 입원을 며칠 해야 한다고 정확하게 말하긴 힘들다”고 했다.

더불어 법적으로 소유권을 주장하는 최초 운영자는 사기로 인해 수감이 됐으며 유기견 보호소 발견 당시 많은 동물들이 제대로 관리를 받지 못하고 학대까지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었다.

최초 운영자는 “주인은 어찌 됐던 간에 저다. 제가 소유권을 넘겨줬었던 강민경(가명)과 둘이 알아서 할 문제다. 자기네들이 할 이유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못 오게 하는 이유는 학대와 방치를 언급한다. 나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민경이 포기하고 자신에게 넘겼던 소유권을 강하게 주장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제보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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