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옥택연, 이연희 보고 달라진 마음 “설렜다”
입력 2020. 01.23. 22:04:56
[더셀럽 김지영 기자] ‘더 게임’에서 옥택연이 이연희와 함께 수사한 뒤 생각이 바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서 김태평(옥택연)은 수사 중 목숨이 멎을 줄 알았다가 무사히 구조되는 아이를 보게 됐다.

아이의 모친은 아이가 숨을 쉬자 감격한 듯 눈물을 흘리며 김태평과 서준영(이연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태평은 자신을 돌아보며 미소 짓는 서준영을 쳐다보며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운명을 바꿀 수 없다고 믿었다. 처음으로 내 의견이 바뀌었다’라고 생각했다.

이어 ‘처음으로 죽음이 보이지 않는 사람을 만났다. 처음으로 누군가를 보고 설렜다’고 말해 다음 회차를 기대케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더 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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