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훈연멸치 가락국수, 남녀노소 손님 마음 홀릭 “차원이 달라”
입력 2020. 01.23. 23:17:22
[더셀럽 김지영 기자] ‘맛남의 광장’에서 훈연멸치 가락국수가 손님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훈연멸치를 이용한 가락국수를 선보였다.

이날 백종원은 여수 멸치를 활용해 훈연멸치로 가다랑어포 맛을 냈다. 이를 맛본 김희철은 “역사를 바꿀 맛”이라고 극찬했다.

이를 직접 먹어본 손님들은 “생긴 게 일본식 우동 같다. 국물 맛이 엄청 진하다. 우동 같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손님은 “휴게소에서 먹는 우동은 이런 맛이 안 나는데 차원이 다르다”며 국물을 들이마셨다.

양세종은 “가다랑어포를 수입해서 육수를 내야 하는데 그것을 쓰지 않고 백종원 선생님이 훈연 멸치육수를 개발해 맛을 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가다랑어포보다 훨씬 맛잇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맛남의 광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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