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강태관·고재근·미스터붐박스, 올하트 성공… 말문 잃은 현역부 (미스터트롯)
입력 2020. 01.24. 00:01:20
[더셀럽 김지영 기자] ‘미스터트롯’에서 사륜구동 팀이 올하트를 받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타장르부 ‘사륜구동’ 팀은 김호중, 강태관, 고재근, 미스터붐박스로 구성했다.

무대가 시작되기 전 VCR에서 김호중은 “팀원들과 같이 만들어내야 하니까 부담이 많이 됐었다”며 준비하던 중 겪었던 고비를 털어놨다.

이어 무대가 시작되자 미스터붐박스가 화려한 비트박스로 ‘이대팔’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김호중, 강태관, 고재근은 적절한 꺾기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화려한 무대의 정점을 찍었다.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타장르부 ‘사륜구동’ 팀은 결국 올하트에 성공했다.

이를 대기실에서 지켜보고 있던 현역부는 말문을 잃고 침울해졌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 CHOSUN '미스터트롯'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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