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미스터트롯' 영탁, '막걸리 한잔'으로 천명훈 꺾었다…의외의 실력
입력 2020. 01.24. 08:20:57
[더셀럽 심솔아 기자] 영탁이 천명훈을 꺾고 의외의 실력으로 판정단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2라운드 일대일 데스매치 무대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데스매치 상대로 천명훈을 지목했다. 그는 "어린 애들을 지목할 수 없었다"며 이유를 밝혔다.

영탁은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천명훈은 '가라지'를 선곡했다.

영탁의 의외의 선곡에 모두가 놀랐고 조영수는 "소름이 돋는다"면서 감탄했다. 천명훈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천명훈은 '가라지'의 절절함을 표현했다.

승리는 영탁에게 돌아갔다. 조영수는 "영탁의 목소리에 감탄했다"면서 "새로운 우승후보가 나타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