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불후의 명곡’ 송가인X숙행, ‘모나리자’ 통해 로커로 변신
입력 2020. 01.25. 18:31:55
[더셀럽 최서율 기자] 가수 송가인과 숙행이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부르며 로커로 변신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설 특집 ‘친구와 함께’가 방송됐다.

이날 송가인과 숙행은 가죽 재킷을 입고 강렬한 불꽃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불렀다.

송가인과 숙행의 무대가 끝난 후 게스트들은 “이 무대 다음으로 나가고 싶지 않다”며 송가인과 숙행의 무대 다음 순서를 피하려 했다.

무대 시작 전 송가인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기 전 7080 라이브 카페에서 숙행과 만났던 첫 만남 일화를 소개하면서 “당시 숙행 언니가 내 노래를 칭찬하며 먼저 다가왔었다. 그런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났을 때는 나를 기억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숙행은 “송가인과 첫 만남 당시 만취 상태였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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