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놀면 뭐하니?’ 유재석, “유산슬 활동 외로움이 가장 힘들다” 고백
입력 2020. 01.25. 19:13:24
[더셀럽 최서율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유산슬로 활동하면서 겪는 외로움에 대해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특집 콘서트 산슬이어라’ 편이 꾸며졌다.

이날 유산슬은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 ‘애타는 사랑의 재개발’ 세 곡을 열창한 뒤 쏟아지는 앵콜 요청에도 더 부를 노래가 없어 공연을 마무리했다.

마이크를 잡는 모습까지 바꾼 후 유산슬에서 유재석으로 돌아온 그는 “‘놀면 뭐하니?’ 출연 이래로 가장 불편한 점은 마음의 불편함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저를 힘들게 하는 것 중 가장 큰 것은 외로움”이라고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활동하며 겪는 힘든 점을 털어놨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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